에어프라이어로 완성하는 바삭한 주키니스틱 레시피 공개
에어프라이어로 간편하게 주키니스틱 만드는 법은?
요즘 건강 간식으로 주목받는 주키니스틱, 에어프라이어로 더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기름 없이 바삭하게 튀겨지는 식감에, 재료 준비와 조리까지 20분이면 완성되기 때문에 간식이나 다이어트용 반찬으로도 딱입니다.
이 글에서는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한 주키니스틱 레시피와 성공적인 조리 팁까지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주키니스틱이란?
주키니는 호박의 일종으로,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아 건강 식재료로 많이 사용됩니다. 이를 스틱 모양으로 썰어 튀기듯 조리하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의 주키니스틱이 완성됩니다.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하면 기름 사용을 최소화하면서도 겉은 바삭하게 속은 촉촉하게 즐길 수 있어 매우 인기 있는 간식입니다.
필요한 재료와 준비물
간단한 재료만으로도 충분히 맛있게 만들 수 있습니다. 재료는 아래 표를 참고하세요.
재료명 | 분량 |
주키니 | 1개 (중간 크기) |
달걀 | 1개 |
밀가루 | 4큰술 |
빵가루 | 5큰술 |
파마산 치즈 | 2큰술 |
소금, 후추 | 약간 |
준비 팁 : 주키니는 너무 얇게 썰면 쉽게 흐물 해지니 너비 1cm 정도로 도톰하게 썰어주세요.
주키니 손질부터 스틱 자르기까지
주키니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후 양 끝을 자르고 세로 방향으로 길쭉하게 썰어줍니다. 스틱처럼 자르기 위해 너비는 일정하게, 두께는 1cm 정도가 적당합니다.
썰어놓은 주키니는 키친타월로 겉면의 수분을 가볍게 제거해 주세요. 이 과정을 거치면 튀김옷이 더 잘 붙고 바삭한 식감이 살아납니다.
튀김옷 입히는 순서가 중요해요
튀김옷은 밀가루 → 달걀 → 빵가루 + 파마산 치즈 순으로 입히면 됩니다.
한 손으로는 밀가루와 달걀을, 다른 손으로는 빵가루를 입히는 방식으로 진행하면 튀김옷이 엉키지 않고 깔끔하게 작업할 수 있습니다. 빵가루와 치즈는 한 그릇에 섞어 준비해 두면 더 고소한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에어프라이어 설정 온도와 시간
예열은 180도로 3분 정도 해주세요. 그 후, 주키니 스틱을 겹치지 않게 놓고 180도에서 10~12분 조리하면 노릇노릇하게 완성됩니다. 중간에 한 번 뒤집어주면 전체적으로 고르게 익고 바삭함도 살아납니다.
완성 후 찍어 먹는 소스 아이디어
주키니스틱은 다양한 소스와 잘 어울립니다. 대표적인 소스 조합은 아래와 같습니다.
소스 종류 | 특징 |
마요네즈 + 케첩 | 누구나 좋아하는 기본 조합 |
요거트 딥 | 깔끔하고 산뜻한 풍미 |
스위트칠리소스 | 매콤달콤한 맛을 좋아한다면 추천 |
소스를 미리 접시에 담아 두면 보기에도 예쁘고 더 풍성한 식감과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이 간식부터 와인 안주까지 활용도 높아요
에어프라이어 주키니스틱은 아이들 영양 간식으로도 좋고, 가벼운 술안주로도 손색없습니다. 특히 파마산 치즈와 어우러진 고소한 풍미 덕분에 와인과도 잘 어울려 손님 초대용 메뉴로도 인기입니다.
조리도 간편해 냉장고에 주키니만 있다면 언제든지 만들 수 있어 활용도가 매우 높습니다.
더 바삭하게 만들고 싶다면?
조리 전 빵가루에 올리브오일을 살짝 뿌려 섞은 후 입히면 더욱 바삭한 식감이 살아납니다. 또한 팬에 살짝 구운 빵가루를 사용하면 고소함도 배가되고 노릇한 색감도 잘 살아나 시각적으로도 만족도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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