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입에 쏙, 아이들도 좋아하는 베이컨 롤밥과 새우 동그랑땡 도시락 만들기

도시락 반찬 고민 끝! 베이컨 롤밥과 새우 동그랑땡으로 든든하게

바쁜 아침에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도시락 메뉴, 바로 베이컨 롤밥과 새우 동그랑땡입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의 조화, 한입 크기로 먹기 편해서 아이들 소풍 도시락이나 직장인 점심 도시락으로 제격인데요.

요리 초보도 도전 가능한 쉬운 레시피와 함께 예쁘게 도시락에 담는 팁까지 함께 소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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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만 있으면 OK! 간단한 베이컨 롤밥 레시피

뜨끈한 밥 위에 간장, 참기름, 깨소금을 넣고 비벼주세요. 기호에 따라 당근, 단무지, 파프리카 같은 채소를 잘게 썰어 밥에 섞어주면 색감도 더해지고 영양도 보충됩니다. 밥을 한입 크기로 동그랗게 말고, 그 위에 베이컨을 둘러 이쑤시개나 실리콘 꼬치로 고정한 뒤 팬에 구워주면 완성입니다. 베이컨이 익으면서 고소한 향이 배어, 밥이 훨씬 더 맛있게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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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 탱탱한 식감의 비밀, 새우 동그랑땡

껍질 벗긴 생새우를 다져서 다진 양파, 다진 당근, 두부 약간, 소금, 후추, 전분을 넣고 잘 치대어 반죽을 만듭니다. 작고 동그랗게 모양을 잡은 후 밀가루, 계란물, 빵가루 순으로 옷을 입혀 기름에 노릇하게 튀겨주면 완성됩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탱글탱글한 새우 식감이 살아 있어 반찬으로도, 간식으로도 손색없는 메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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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절약! 전날 미리 만들어도 괜찮을까?

네, 충분히 가능합니다. 베이컨 롤밥은 구운 후 식혀 냉장 보관하면 다음날에도 고소함이 살아 있고, 새우 동그랑땡은 한 번 튀긴 후 식혀 냉동 보관하면 전자레인지나 에어프라이어에 간단히 데워 먹을 수 있어요.

단, 수분이 날아가는 걸 방지하기 위해 밀폐 용기에 보관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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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도 챙기고 색감도 예쁜 도시락 구성 팁

밥과 반찬만 넣으면 자칫 단조로워 보일 수 있어요. 여기에 삶은 브로콜리, 방울토마토, 삶은 메추리알 등을 더해 녹색과 빨강, 흰색을 고루 배치하면 색감이 살아나요.

특히, 아이들 도시락이라면 캐릭터 꼬치나 귀여운 피크를 활용해 주면 먹는 재미까지 더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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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반찬 조합표로 한눈에 보기

도시락 구성	설명
베이컨 롤밥	한입 크기 밥과 고소한 베이컨 조화
새우 동그랑땡	탱글한 식감과 고소한 튀김 반찬
방울토마토	상큼함과 색감 포인트
브로콜리	식이섬유 보충, 컬러 밸런스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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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소스까지 곁들이면 맛 두 배

베이컨 롤밥엔 간장+식초+설탕 약간의 초간장 소스를 함께 곁들이면 감칠맛이 배가됩니다. 새우 동그랑땡에는 케첩, 마요네즈를 1:1로 섞어 만든 마요케첩 소스를 준비해 보세요. 아이들도 어른들도 좋아할 달콤한 조화가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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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에 담는 순서도 중요해요

도시락통의 가장자리에는 부드럽고 가벼운 재료, 가운데에는 베이컨 롤밥과 동그랑땡처럼 무게 있는 재료를 배치하면 흔들려도 내용물이 망가지지 않아요. 또한 식은 음식일수록 아래쪽에, 따뜻하게 먹을 음식은 위쪽에 놓는 것도 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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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코패드, 선글라스 코받침, 안경흘러내림방지